728x90 반응형 주식3 [주식 용어] ROE, PER, PBR 의미와 예시 ROE(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ROE(Return on Equity)는 주식 소유자의 순이익에 대한 자본의 비율을 나타낸다. ROE가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다고 볼 수 있으며, ROE를 보고 그 회사의 성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다. ROE 예시 자본의 총액이 100억원인 A 회사가 1년에 10억원의 순이익을 벌어들인다면, A 회사의 ROE는 10%이다. 자본의 총액이 100억원인 B 회사가 1년에 50억원의 순이익을 벌어들인다면, B 회사의 ROE는 50%이다. 당연히 B 회사의 ROE가 A 회사의 ROE보다 높고, 이는 B 회사의 수익성이 A 회사에 비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번 돈에서 쓴 돈을 제외한 모든 이익으로, 영업이익과는 다르게 본업 이외의 활동(부동산.. 2023. 2. 5. ETF 뒤에 붙는 TR의 의미 & 장점(TR ETF) TR ETF란? 주식에 배당금이 있다면, ETF(상장지수펀드)에는 분배금이 있다. 사실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상관은 없다. ETF 분배금의 경우 주식 배당금과 동일하게 분배금 지급 시15.4%의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하게 되는데, 이렇게 배당소득세를 떼면서 현금으로 분배금을 받는 것이 아닌 분배금을 동일 종목에 재투자하는 ETF를 TR(Total Return) ETF 라고 한다. TR ETF의 장점 투자의 편리성 일반적으로 ETF는 편입된 종목에 따라 1년에 최대 4회까지 분기별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하지만 TR ETF의 경우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닌 재투자를 진행하므로, 분배금을 월급처럼 받아쓸 생각이 없다거나 꾸준히 직접 재투자를 하는 상황이라면 분배금을 받아 직접 재투자를 하지 .. 2021. 10. 4. [간단정리] 주식 배당금과 ETF 분배금의 차이 ETF 분배금이란? 기본적인 개념 ETF(상장지수펀드)는 기본적으로 여러 개별 주식들이나 혹은 개별 투자 종목(원자재, 채권, 부동산 등)들을 결합한 상품을 일컫는다. 여러 자산 운용사(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들이 해당 ETF를 운용하면서 발생한 현금 수익(개별 주식들에서 발생한 배당금, 채권에서 발생한 이자수익, 부동산에서 발생한 임대료 등)을 각 ETF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것을 두고 ETF 분배금이라고 한다. 보통 인버스/레버리지와 같은 파생상품 ETF를 제외한 ETF 상품의 경우 최소 연 1회의 분배가 있으며, KODEX200 이나 TIGER200과 같은 상품은 분기 분배(연 4회 분배)를 진행하기도 한다. 주의해야 할 점 KODEX200과 TIGER200과 같이 동일하게 KOSPI200을.. 2021. 9.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